top of page
back.png
하모란.png
하모란.png

휴대폰 / 손수건

가방.png

​보유 아이템

0101.png

백색머리에 자안. 뒤에 머리뭉치를 꽃처럼 생기게 만든 다음에 양갈래로 펄친 형식. 옆머리도 머리뭉치와 이어져있다. 엄청 머리숱이 많은편. 살짝 곱슬끼가 있다.  손에는 보라빛 네일을 발랐는데, 수시로 다시 바른다. 비교적 몸에 비해 발이 큰편이다.

외형.png
라인.png
성격.png

-밝은
모란은 서슴없이 다가가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자주 웃으며 싹싹하기도 하기때문에 선생님들이나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입이다. 누군가와 신나게 대화하고 있기에 누구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라는 답변이 나올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원래 친했던 사람처럼 다가가서 이야기하고 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웃는 인상에서 제스처나 표정을 크게크게 보인다.

-막무가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그 의지를 꺽지 않는편이다. 예시를 들어서 고기를 먹고싶은날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고기를 결국 먹거나, 발표과제에서 자신이 원하는 형식을 밀어붙이는 식이다. 그 중에서도 그녀는 무척이나 자신의 취미에 대해 심한편이다. 화내는 사람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취미를 이어나간다. 화를 내도 욕해도 뒷담화를 해도 그녀는 취미를 멈추지 않고 하기 때문에 그런 그녀가 너무 막무가내라고들 하며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망상회로
독특한 망상회로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로맨스 망상회로다. 그냥 둘이 살짝 투닥거리는 상황에서도 저건...사랑! 이런식. 드라마나 소설속 상황을 현실로 이입하기도 하기때문에 친구들의 아니라는 충고를 많이 듣는다. 모란은 본인에 한해서는 그런 망상을 안하며 자신은 언제나 관찰자로 다른 아이들을 보며 망상을 한다. 그렇게 생겨난 망상회로의 장점이 있다면 그녀의 취미생활에 도움이 된다는거다. 진짜로 사랑인 경우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라인.png
특이사항.png

[모란]
그녀는 학교내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고백귀신이라고 불리는 것 때문인데 이건 그녀가 고백을 많이 해서라던가 혹은 많이 받아서가 아니다. 누군가가 고백을 하는 순간에 그녀는 언제나 그런 고백을 하는 장면을 보며 웃고 있다는 점이다. 그녀를 고백하는 순간에 목격하지 않았다는 경우는 단 2경우였는데, 1번은 학교외부일때 2번은 문자같은 핸드폰고백뿐이다. 심지어 그마저도 고백이 성공해서 이뤄지면 누구보다 빠르게 소식을 주어올정도. 처음에는 그녀의 존재를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몰래 고백하는 순간에 그녀를 마주친 학생이 장난식으로 "모란이가 어떤식으로 알았는지는 몰라도 아무도 없을때 고백하려고 했는데 보여서 놀랐다니까"라고 말했던 순간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 나올무렵 2학년때는 [사랑을 응원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의 드라마 감상 동아리를 만들어 그 부장이 된 직후 본격적으로 고백을 당당하게 숨어서 응원하는 그녀를 고백귀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가족]
그들 가족 자체를 본다면 부모님과 모란 3인 가족이지만, 친척들이 많은편이며 그 사이도 좋은편이라 무척이나 자주 다함께 만나기때문에 대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정도다. 그럼에도 기숙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그녀는 혼자살았는데 그 이유는 가업때문이다.  '하'라는 무역회사를 설립한 증조할아버지에 이어서 가족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가업에 참가하였고, 지금은 막대한 부를 축적한 회사인 동시에 무척이나 바쁘고 그런 그녀의 부모님은 바빠서 그냥 모란은 15살에 독립하게 되었다. 그런 그녀의 가족들은 바쁜와중에도 사이가 소원해질까 바쁜 와중에도 꼭 자주만나는 약속을 하게 되었다. 

[취미]
그녀의 취미는 그녀의 별명이 생긴 원인인 고백을 바라보며 응원하기다. 그 취미의 시작은 드라마였는데, 그녀는 로맨스 드라마를 어릴때부터 보며 로맨스 인소들을 보면서 고백을 하는 그 순간들을 무척이나 사랑하게되었다. 그래서 옛날부터 그녀는 고백하는 순간들을 언제나 지켜보려고 이리저리 싸돌아 다녔고, 그 노하우와 사방팔방에서 모와온 정보덕분에 고등학생때부터는 자신의 취미를 무척이나 잘 즐길 수 있게 됬다.

[이름]
모란의 부모님은 집안 주치의를 통해 아이를 출산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마당의 정원을 무척이나 사랑해 창문을 보면 그 정원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출산을 하였고, 그녀가 태어난 5월 24일에 정원에 있는 모란꽃이 가장 활짝 피어 출산을 한 그녀의 어머니가 모란을 안고 정원을 봤을때 가장 눈에 보이던 꽃은 모란꽃이였다고 한다. 어떤 이름을 지을지 고민하던 아버지에게 어머니는 모란으로 하자고 하였고, 모란을 맞이하게 된 가족들은 다들 이름이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며 항상 모란의 생일선물에는 모란꽃을 한송이씩 넣는 독특한 습관들이 생겼다.

[사랑을 응원하는 사람들]
형식으로 따지면 드라마 감상 동아리인지라 기본적인 활동은 드라마를 감상하고 그 후기를 공유한다던가 전개를 토론하는 식이지만, 그들 중 몇몇은 모란처럼 로맨스류를 좋아하며 모란의 취미를 함께하는 학생들이다. 총 10명으로 구성되있으며 그 중 5명은 모란이 자신의 친구들을 동아리 부원들로 데리고 온 식이다. 2학년때 만들어져서 현재에 이르는 1년 사이에 5명이 나가고 4명이 들어왔는데, 그건 동아리를 함께하다 서로 사랑에 빠진다던가, 다른아이를 사랑에 빠져 고백을 하게 되는데 차이는 경우의 그 과정을 모란이 숨어서 감상하는걸 보고 부끄러워지거나 자신들이 그걸 당하니까 화내거나 아니면 갑작스런 어색함으로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모란은 별로 큰 생각을 가지지 않고 오직 고백하는 그 순간만을 즐기며 별 생각을 안한다.

001.png
002.png
001_1.png
003.png
002.png
003_2.png
3_하모란.png

​채색 커미션 by @redlym_cmms

우측추가메뉴백그라운드.png
우측추가메뉴_1.png
우측추가메뉴_1.png
우측추가메뉴_1.png
우측추가메뉴_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