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해부학 책, 손수건
보유 아이템
[고지식] : “ 교칙은 지키라고 있는 거지!”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할 만큼 전통이나 규율에 대해 엄격하다. 사소한 교칙 조차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 주위 사람들도 이를 따르기를 바란다. 그래서인지 융튱성이 떨어지며 어딘가 옛사람같고 답답한 구석이 묻어나온다. 어른한테 매우 반듯하다.
[사차원] : “ 뭐? 비둘기 새끼가 참새? 진짜?”
한 번씩 쟤가 정말 같은학교 다니는 애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엉뚱한 말을 뱉고는 한다. 남의 말을 쉽게 잘 믿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자신이 자세히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야기라도 잘 믿는다. 근데 정작 본인은 그런 점을 전혀 알지 못 한다.
[책임/배려] : “ 제가 하겠습니다!!“
무언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선다. 그것이 당연한 일이며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뱉은 말에도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른 행동력도 매우 빠른 편. 그래서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직책에서도 아이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깊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의 모든 도움을 주고싶어 한다. 불의의 상황도 그냥 넘어가는 편이 없어 종종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친절과 책임감은 일부 다른 이에게는 과도함으로 비치기 쉽다. 너무 남을 도우려는 행동은 오지랖으로 보이기도 할 것이다.
[솔직함] : “..어,어떻게 알았어?”
남에게 거짓을 말하는 것에 매우 약하다. 어투에서나 표정에서나 누가봐도 이 사람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구나 하는게 드러날 정도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 한다. 상황에 따른 표정 변화도 매우 즉각적으로 이루어 지는 편이라 표정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대강 알 수 있다.
-현재 반장을 하고 있다.
-인적 사항
생일 : 5월 3일
가족 : 아버지와 어머니에 자신까지 해서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는 현재 유명 지역 안과의 원장으로 있으며 어머니는 바이올린 연주가로 현재 활동 중이시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으며 존경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점이 매우 많은 편.
-힙합 동아리에 들어있다. 평소에는 티를 안내려하지만 매우매우좋아한다.
-성적은 상위권이나 1등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수업시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관리를 하고는 있으나 요즘따라 공부에 대한 의지가 예전같지가 않다.
-웬만한 음식은 잘 먹으나 매운 것에 한해서는 매우 약하다. 급식에서 매운 음식이 나오는 날인데 모르고 받았다면 버릴 수가 없어 다 먹고 난 뒤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는다.
-평소 운동을 즐기며 따로 체육관을 다닐 만큼 자신의 건강 관리에 열심이다.